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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쌤의 서재/교육 | 육아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습관,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by 이레쌤 2025. 4. 14.
아이가 책을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많은 부모님들이 바라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막상 ‘어떻게 책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 앞에서는 막막함을 느끼곤 하지요. 그럴 때 가장 본질적인 해답을 주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독서를 권하는 책이 아닙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행위가 얼마나 깊고도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 효과가 단지 언어 능력 향상을 넘어서 아이의 정서와 인생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치밀하게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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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북리커버 및 개정판

 

📖 책 소개

제목: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저자: 짐 트렐리즈 (Jim Trelease)
출판사: 북라인
한국어판 출간일: 2020년 12월 01일(원서 8판 / 한국어판 4판)
원제: The Read-Aloud Handbook

 

미국에서는 이 책이 수십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왔고, 교육자, 도서관 사서, 부모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책 읽어주기 운동(Read-Aloud Movement)’의 대표 저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저자 소개

짐 트렐리즈는 신문 기자 출신의 교육 전문가로, 자신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 언어력, 공감력, 상상력이 비약적으로 자라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그는 이후 미국 전역을 다니며 부모와 교사들에게 읽어주는 독서의 힘을 알리는 강연을 이어갔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입니다.

책에는 단순한 주장이나 훈계가 담겨 있지 않습니다. 연구 사례, 부모의 생생한 경험담, 독서 습관 형성의 실제 전략이 빼곡히 담겨 있어, 부모가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왜 아이에게 책을 읽어줘야 하나?

짐 트렐리즈는 책 읽어주기의 목적이 단순히 ‘아이에게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읽어주는 행위는 곧 아이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강력한 접점이며, 평생학습자로 자라는 기초가 되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 말하기는 듣기에서 온다
말을 잘하는 아이는 곧 잘 듣는 아이이고, 잘 듣는 아이는 많은 언어를 접한 아이입니다. 책을 읽어주는 행위는 아이의 어휘력, 문장력,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확장시킵니다.

 

🔹 읽기는 듣기에서 출발한다
읽기 능력은 듣기 언어의 양과 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리로 듣는 문장은 눈으로 보는 문장보다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따라서 소리 내어 책을 읽어줄수록, 아이는 더 높은 수준의 언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 책 읽어주기는 아이의 두뇌를 자극한다
다양한 어휘, 문장 구조, 이야기 전개를 접한 아이는 집중력과 추론 능력이 자연스럽게 발달합니다. 이는 단순히 국어 능력을 넘어,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역량입니다.


⏰ 언제부터 언제까지 읽어줘야 하나?

짐 트렐리즈는 말합니다.
“책 읽어주기는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언제부터?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책을 읽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특히 갓난아기 시기부터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읽어주는 것은 아기의 정서 안정과 언어 자극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언제까지?
보통 아이가 글자를 읽기 시작하면 부모는 '이제 혼자 읽을 수 있으니 책을 읽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트렐리즈는 이렇게 강조합니다:

“아이가 혼자 읽기 시작한 이후에도 책 읽어주기는 반드시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의 독해력보다 청해력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글자를 읽을 수 있다고 해서, 복잡한 이야기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시기에 부모가 소리 내어 읽어주는 것은 상위 독해력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어떤 순서로 읽어줘야 하나?

책을 읽어줄 때는 단계별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 의성어·의태어가 많은 그림책부터 시작하세요
    → 예: 『까꿍』, 『아기 돼지 삼형제』 등
    소리와 리듬에 민감한 아기들은 소리 중심의 책을 반복해서 듣고 즐깁니다.
  2. 짧은 문장의 생활동화로 확장하세요
    → 예: 『토끼야, 뭐 하니?』
    상황에 따른 언어를 접하며 언어와 현실을 연결 짓습니다.
  3. 줄거리가 뚜렷한 이야기책으로 넘어가세요
    → 예: 『장수탕 선녀님』
    사건-전개-결말 구조가 있는 책은 아이의 사고력과 예측 능력을 키웁니다.
  4. 점점 글이 많은 책으로 확장하세요
    → 글밥이 많아지더라도 부모가 소리 내어 읽어주면, 아이는 상상력만으로도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진적인 전환은 아이가 책을 거부하지 않도록 돕고,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집중도와 흥미를 끌어올립니다.

보통은 6세 이후부터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비율이 현저히 낮아지고, 12세가 되면 책을 읽어주는 부모가 거의 없고, 중고등학생이 되면 그 수는 더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이유는 방해받지 않는 시간이라는 선물제공이 가능하고, 책 읽기가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몸소 느끼게 됩니다. 함께 책을 감응하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10대들에게도 계속 책을 읽어주어야 하는 이유이기 합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지 않는 만큼의 큰 실수는 너무 일찍 읽어주기를 그만두는 것입니다. 7~12세의 아이들은 집에서 책을 읽어 줄 경우 혼자 있는 시간에서도 책을 읽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아이들의 듣기와 읽기 수준이 중학교 2학년 무렵에 같아집니다. 그래서 그 전까지는 읽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것을 듣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읽을 때는 이해하지 못할 복잡하고 재밌는 이야기도 들을 때는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혼자 읽기, 정말 중요한가?

많은 부모들이 ‘우리 아이는 벌써 혼자 책 읽어요’라고 자랑합니다.
하지만 트렐리즈는 여기서 ‘혼자 읽기’에 대한 맹신을 경계합니다.

 

📌 혼자 읽는다고 해서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문자를 읽는 기술(reading mechanics)과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comprehension)은 전혀 다릅니다.
아이들은 종종 책을 ‘낭독’할 수는 있지만, 내용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혼자 읽기를 강요할수록 책에 대한 흥미는 줄어든다
읽기는 습관이 되기 전까지는 즐거움이어야 합니다.
강요가 아닌 ‘함께하는 즐거움’에서 시작된 읽기는, 아이 스스로의 읽기로 확장됩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해야 할 일은 ‘혼자 읽으라’고 등을 떠미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읽자’고 손을 내미는 일입니다.

 

📎 혼자 읽기의 지도 방법

혼자읽기(SSR : Sustained Slient Reading)의 단순한 한 가지 원칙은 읽기는 습득되는 기술이기에 많이 읽을 수록 잘 읽게 되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스스로 읽을 책을 선택하고, 일정한 시간을 집중해서 읽도록 합니다. 또한 읽고 난 뒤에 읽은 내용을 설명할 수 있어야 진정으로 '읽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책을 즐겁게 읽으려면 어른들이 역할 모델로서 매일 책을 읽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경우 책의 그림을 보고 책장을 넘기는 것만드로도 '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며 시간을 정해둔다면 더 즐겁게 읽기가 가능합니다.

 

 

아이가 글자를 읽을 줄 안다고 해서 혼자 책을 읽는 능력이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내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지도 방법’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 1단계: 소리 내어 함께 읽기 (공독)
아이가 혼자 읽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지루해할 때는, 부모가 함께 소리 내어 읽으며 리듬을 맞춰주세요. 부모와 목소리를 맞추는 경험은 아이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 2단계: 문장 따라 읽기 (따라 읽기)
부모가 먼저 문장을 읽고, 아이가 이어서 읽게 해주세요. 자신감을 주는 단계입니다.

🔹 3단계: 읽은 내용을 말로 표현하기
책을 다 읽은 후,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게 하거나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말하게 해보세요.

🔹 4단계: 다시 읽기 & 질문하기
같은 책을 반복해 읽으며, 질문을 통해 이해를 점검합니다. 단순한 줄거리 암기가 아니라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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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고르는 방법

책 읽어주기는 ‘무조건 많이 읽는 것’보다 적절한 책을 고르는 안목이 중요합니다.
짐 트렐리즈는 다음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기준 설명 예시
연령 적합성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쉬운 책은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어요. 4세: 반복 구조 있는 그림책 / 7세: 이야기 흐름이 뚜렷한 동화
아이의
흥미 반영
동물, 공룡, 자동차, 요리 등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를 반영하세요.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책
언어 리듬 운율감 있고 소리 내기 좋은 문장은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해요. 의성어·의태어가 풍부한 책
그림의 정보성 글보다 그림을 통해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해요. 장면 전환이 분명한 그림책
반복성과
예측 가능성
같은 구절이 반복되는 책은 언어 학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등

✔️ 참고: 이미 읽은 책이라도 좋아한다면 여러 번 읽어주세요. 아이는 반복을 통해 언어 구조와 이야기를 내면화합니다.

 

 

💡 읽기 능력을 키우는 개방형 질문

단순한 이해 확인이 아닌, 생각을 유도하는 질문은 읽기 능력을 키우는 열쇠입니다.
특히 책을 다 읽은 후, 아래와 같은 개방형 질문(Open-ended Question)을 던져보세요.

질문 예시효과
"이 이야기에서 제일 좋았던 장면은 어디였어? 왜 그렇게 생각해?" 감정 표현 + 이유 설명 / 이해력 신장
"이 등장인물처럼 너라면 어떻게 했을까?" 대입·상상력 강화 / 문제해결력
"이 이야기가 진짜라고 생각해? 왜 그렇게 생각해?" 사실과 허구 구분, 비판적 사고 / 비판력
"이 책의 제목을 다시 짓는다면 뭐라고 지을래?" 창의력 향상 / 연관성
"이 장면 다음엔 어떤 일이 생겼을 것 같아?" 이야기 확장력 / 예측력

※ 포인트는 질문을 하고 기다려주는 것이에요. 침묵은 생각 중이라는 신호니까, 부모가 답을 먼저 주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읽기를 도와주는 3B 키트란?

짐 트렐리즈는 책 읽기를 일상 속에서 지속할 수 있도록 **‘3B 키트’**를 제안합니다.


키워드 설명 예시
Books (책) 다양한 주제의 책을 아이 손이 닿는 곳에 두세요 장르별 소전집, 자주 보는 그림책
Book Basket (책 바구니) 아이가 쉽게 꺼내고 접근할 수 있는 책 보관 공간 거실, 침실, 화장실 한 켠에 둔 바구니
Bedtime (잠자리 시간) 잠들기 전 15분은 오직 책 읽는 시간으로 정하세요 하루를 마무리하며 읽어주는 그림책

이 세 가지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히면,
아이는 책을 생활 속 일부로 인식하게 됩니다.
특히 ‘잠자리 독서’는 아이에게 평생 가는 독서 습관의 씨앗이 됩니다.

 

 

📋 3B 키트 실천표 (Books · Book Basket · Bedtime)

항목실천 내용체크 ✅

항목 실천 내용 확인
Books (책) 📚 다양한 주제의 책을 구비하고 있나요?
  📘 아이의 흥미에 맞는 책을 주기적으로 바꿔주나요?
  📖 그림책, 전래동화, 생활동화, 정보책 등 균형 있게 배치했나요?
  📚 책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 비치했나요?
Book Basket (책 바구니) 🧺 거실, 주방, 침실 등 곳곳에 책 바구니를 마련했나요?
  🧺 아이가 스스로 책을 꺼내기 쉬운 높이에 배치했나요?
  🧺 바구니 안 책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주고 있나요?
Bedtime (잠자리 독서) 🌙 매일 잠자기 전 15분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지시나요?
  📆 특정 시간(예: 밤 8시 30분)을 ‘책 읽는 시간’으로 고정했나요?
  💬 책을 읽은 후 짧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시나요?
  🛏️ 읽는 동안 스마트폰, TV 등 방해 요소를 꺼두시나요?

✅ 사용법 제안

  • 하루 혹은 일주일 단위로 체크하면서 실천도를 점검해보세요.
  • 빈칸이 많은 항목은 다음 주 목표로 설정해보면 좋아요.
  • 꾸준한 실천은 ‘책 읽기’를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게 합니다.

 

미디어 매체가 읽기에 미치는 영향

📺 TV,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미디어는 시각 자극 중심이며 일방향성 매체입니다.
읽기는 시각 + 인지 + 사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활동이므로, 미디어 사용 습관은 읽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미디어는 언어 자극을 ‘수동화’하고, 상상력을 ‘대리 실행’하게 만들어 독서 습관 형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 소아과 협회의 미디어 노출 가이드라인 (AAP 기준)

아래 내용은 미국 소아과 협회(AAP: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의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정리된 내용입니다.

📱 AAP 미디어 사용 권장 기준 요약

연령 권장 내용
18개월 미만 📵 스크린 노출 금지 (영상 통화는 예외)
18개월 ~ 24개월 📱 고품질 콘텐츠 제한적 시청 + 부모 동반 시청
2세 ~ 5세 ⏰ 하루 1시간 이내, 부모와 함께 콘텐츠 의미를 나누며 시청
6세 이상 ⏰ 사용 시간과 종류를 가족 규칙으로 설정, 숙면·운동·학습 우선 보장
초등학교 이상 미디어 종류 및 도구도 제한을 둘 필요 있음.
공통 기준 💤 식사 시간, 취침 전, 가족 활동 시 스마트폰 사용 제한
추가 권고 📋 일관된 가족 미디어 계획(Media Plan) 수립 권장 [aap.org 참고]

 

🎯 책 읽어주는 진짜 목적

트렐리즈는 이 책에서 ‘책 읽어주기의 진정한 목적’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 독서에 대한 긍정적 감정 형성
책을 읽어주는 행위 자체가 아이에게 ‘책=즐거운 시간’이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 삶과 책을 연결짓는 경험 제공
부모가 아이에게 읽어주는 이야기는 아이의 일상과 맞닿아 있을 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감정이입과 사고력 향상을 동시에 이끌어냅니다.

✔️ 관계 형성의 도구
책을 읽어주는 시간은 단순한 독서 시간이 아닌, 부모와 아이 사이의 유대감을 다지는 대화의 시간입니다.

 

  • 책 읽어주기는 단순한 교육 활동이 아니라, 정서, 사고, 습관이 통합된 부모-자녀 간의 공동 프로젝트입니다.
  • ‘혼자 읽기’를 기다리기보다, ‘함께 읽기’를 통해 읽는 즐거움과 생각하는 힘을 먼저 키워주세요.
  • 미디어 사용은 제한하고, 일관된 규칙가족 중심의 활동으로 아이의 읽기 환경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은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단순한 독서 교육 지침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안내서입니다.

아이는 부모가 읽어준 책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통해 느낀 따뜻함, 안정감, 사랑의 감정은 평생 기억에 남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 말을 잘하는 아이, 공감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오늘 밤부터, 15분. 책을 읽어주세요. 그 시간이 아이의 미래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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