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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쌤의 서재/교육 | 육아

✏️ 초등 문해력 책 추천|《초등 첫 문해력 신문》으로 읽기·쓰기 훈련 완성

by 이레쌤 2025. 9. 11.

안녕하세요, 이레쌤입니다 😊

 

아이의 학습 능력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기는 문해력(읽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힘)입니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수학·과학보다 먼저 길러야 할 힘’으로 문해력을 강조하고 있죠. 이번에 출판사 아울북에서 출간된 이다희 작가의 신간,
《읽기로 시작해 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첫 문해력신문》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책입니다.

《읽기로 시작해 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첫 문해력 신문》 아울북 출판, 이다희 저자, 초등 문해력 책 표지

 

✅ 책 소개
제목 : 읽기로 시작해 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첫 문해력신문
저자 : 이다희
출판사 : 아울북
출간일
- 초등 첫 문해력 신문 _ 2024년 7월 출간
- 초등 첫 문해력 신문 2 _ 2024년 12월 출간
- 초등 첫 문해력 신문 3 _ 2025년 7월 16일 출간


👩 저자: 이다희

  • 경력: 13년간 초등학교 교직 생활을 하며 수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를 직접 지도한 경험을 보유
  • 별칭: ‘똑똑지미쌤’으로 불리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문해력 훈련법을 연구
  • 플랫폼 운영: 온라인 학습 플랫폼 리딩타임즈를 운영하며 초등 독서·논술·문해력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
  • 기존 성과: 와디즈 펀딩에서 큰 성공을 거둔 〈하루 한 장 키즈 신문〉 시리즈의 콘텐츠 기획자로, 이미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신뢰를 쌓음
  • 교육 철학: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은 아이의 평생 자산”이라는 신념으로,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사고력과 표현력 중심의 학습을 강조

서울교대 출신으로 제 후배님 이시기도 하죠.(사실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어요.🫣🤭🤫)

 

 

 


📰 왜 아이들이 신문을 읽어야 할까?

아이들이 신문을 읽는 경험은 단순한 독서와는 다른, 세상과 연결되는 창구 역할을 합니다.

  1. 배경지식 확장
    교과서 속 지식은 한정적이지만, 신문에는 다양한 사회·과학·문화 이슈가 담겨 있어 아이들의 지식 범위가 자연스럽게 넓어집니다.
  2. 비판적 사고력 훈련
    신문 기사는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주장과 근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읽고 “왜 이런 주장을 했을까?”, “다른 의견도 가능할까?”를 고민하면서 비판적 사고 능력을 키웁니다.
  3. 글쓰기와 표현력 향상
    신문은 짧고 명확한 문장으로 핵심을 전달합니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문장을 간결하게 구성하는 법,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4. 시사 감각과 사회성 발달
    뉴스를 읽으며 현재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면, 토론 주제가 생기고 가족·친구와의 대화가 풍부해집니다. 이는 아이가 사회적 존재로서 균형 잡힌 시각을 키우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됩니다.
  5. 학습 전 과목에 도움
    문해력은 국어뿐 아니라 수학 문제 해석, 과학 개념 이해, 사회 탐구 활동 등 모든 교과의 기초가 됩니다. 신문 읽기는 곧 학습 전반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공부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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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구성 및 특징

아이들이 단순히 글을 읽기만 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읽은 내용을 스스로 재구성하고 표현하는 능력—이른바 '문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그 핵심을 신문이라는 친숙한 형식에 담아 효과적으로 접근합니다. 📰

  • 호기심 중심 주제 선정
    13년 동안 초등 현장을 경험한 저자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호기심 유발 주제를 엄선하여 기사를 구성합니다. 이로써 '읽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끌어냅니다.
  • 읽기에서 사고–쓰기로의 자연스러운 연결
    신문을 읽는 활동이 단순 정보소비에 그치지 않고, 어휘 확장, 내용 분석, 문장 구성, 상상력 쓰기 등 사고 단계로 이어집니다. 놀이처럼 참여 가능한 활동을 통해 문해력 훈련을 쉽고 즐겁게 체화할 수 있습니다.
  • 6주 완성 구성
    하루 4쪽, 총 6주 과정을 통해 꾸준한 읽기+쓰기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한 구성입니다. 이는 단기적 재미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학습 습관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초등 문해력 신문 활용 학습 활동, 읽기와 쓰기 연계 훈련 장면초등 문해력 신문 활용 학습 활동, 읽기와 쓰기 연계 훈련 장면

 

 

2. 주요 특징

검증된 이전 콘텐츠 기반 와디즈 펀딩에서 아동교육 분야 최고 기록을 세운 **‘하루 한 장 키즈 신문’**의 우수 콘텐츠 중 인기 기사만 선별하여 책으로 확장했습니다.
연령별 맞춤 콘텐츠 7세부터 초등 4학년(7세~초4)까지 수준에 맞춰 어휘와 문장 수준을 조절, 교과 연계와 시사 감각을 동시에 키웁니다.
다양한 사고·쓰기 활동 포함 ‘단어 능력 향상’, ‘본문 구조 분석’, ‘상상력 기반 쓰기’, ‘거짓/진실 판별’ 등 다채로운 문해 활동을 통해 전인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웁니다.
QR코드+캐릭터 활용 각 기사는 QR 코드 연계 동영상과 친근한 학습 도우미 캐릭터 '신문 병아리 신아리'를 통해 시청각 및 정서적 몰입을 돕습니다.

 

3. 추천 대상

  • 초등 저학년 학부모 👩‍👦
    글 읽기는 가능한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아이에게, 단계적 훈련을 제공해 자신감 있는 쓰기를 도와줍니다.
  • 독서 지도에 든든한 지원이 필요한 부모 📚
    독후 활동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어려운 경우, 체계적인 신문 기반 사고·쓰기 훈련 패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학원 및 교실 선생님, 교육 멘토 🏫
    교과 수업 보조 자료로 활용하기 좋으며, 토론·논술·창의 체험형 수업의 기본 틀로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 홈스쿨링 및 독립 학습 부모 🏠
    하루 4쪽씩, 6주 완성 학습 루틴이 미리 설계되어 있어 자율 학습에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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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신문을 읽으며 글쓰기를 배우는 장면, 초등 문해력 훈련 책 리뷰

 

4. 활용 팁✨

  1. ‘문해력 신문 데이’ 설정
    • 매주 정해진 요일과 시간을 정해 ‘신문 읽기 시간’을 가족 활동으로 만듭니다.
    • 아이가 읽은 기사 중 가장 흥미로운 부분을 골라 요약하도록 하고, 부모는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이끌어갑니다.
    • 예: “이 기사에서 가장 놀라운 사실은 뭐였어?” →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말하고, 간단한 문장으로 글을 써보며 글쓰기까지 연결합니다.
    • 이렇게 반복하면 아이는 읽기-사고-쓰기 루틴에 점차 익숙해집니다.
  2. 독후 및 과제 연계
    • 학교 독후감이나 사회 과제를 준비할 때, 책 속 구조화된 활동 예시를 참고합니다.
    • 예: 기사 분석 → 주장과 근거 찾기 → 요약 → 자기 생각 덧붙이기
    • 이를 그대로 과제 작성에 적용하면 글의 체계성과 완성도가 높아지고, 아이 스스로 “글은 이렇게 써야 하는구나” 하는 감각을 얻습니다.
  3. 토론 및 발표 활동으로 확장
    • 기사 하나를 두고 가족이 역할을 나눠 토론을 진행합니다.
    • “찬성팀 vs 반대팀” 구조로 나누거나, 기사 속 인물이 되어 의견을 말하는 ‘역할극 발표’를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 이런 활동을 통해 말하기 능력+비판적 사고력+자신감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4. 공유 및 기록의 재미
    • 아이가 작성한 글이나 토론 기록을 스크랩북, 사진, SNS 등에 저장합니다.
    • ‘성장 앨범’처럼 꾸준히 기록해두면, 아이 스스로도 성취감을 느끼고 글쓰기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 부모가 “이번 주 신문 글 정말 잘 썼다 👍” 같은 피드백을 주면 아이는 학습 자체를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게 됩니다.

초등학생이 신문을 읽으며 글쓰기를 배우는 장면, 초등 문해력 훈련 책 리뷰

 

 

5. 어린이 신문의 강점

15년 동안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이 문해력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읽기는 하지만 무슨 뜻인지 모르고, 생각은 많지만 글로 옮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았죠. 요즘 시중에 어린이 신문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어린이 신문이 제가 앞서말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읽기로 시작해 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첫 문해력 신문》 아울북 출판, 이다희 저자, 초등 문해력 책 표지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주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참여하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아이들은 신문 하나를 읽고 활동을 완성할 때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이는 다음 단계 학습의 원동력이 됩니다. 또한, 책에 수록된 다양한 활동지 양식은 아이들이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즐거운 놀이처럼 받아들이도록 돕습니다.

문해력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능력이 아닙니다. 꾸준히 읽고, 생각하고, 쓰는 훈련이 필요하죠. 많은 어린이 신문들은 그 훈련 과정을 가장 즐겁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안내하는 훌륭한 '실전 가이드'가 됩니다.

 

 

🌟 왜 많은 어린이 신문 책 중에서 《초등 첫 문해력 신문》을 선택해야 할까?

시중에는 어린이용 신문 형태의 책이나 학습지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읽기로 시작해 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첫 문해력 신문》은 몇 가지 차별적인 이유로 부모와 교육 전문가 모두에게 선택받을 만한 책입니다.

1. 검증된 콘텐츠의 안정성

대부분의 어린이 신문 책은 단순히 시사 기사나 짧은 읽을거리 위주로 편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이미 와디즈 펀딩에서 아동 교육 부문 최고 기록을 세운 ‘하루 한 장 키즈 신문’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즉, 현장에서 검증된 기사와 학습법을 선별해 담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습니다.

2. 읽기-사고-쓰기 통합 구조

다른 어린이 신문 책은 ‘읽기’에만 치중하거나 단순 퀴즈 형식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이 책은

  • 읽기(기사 읽기)사고(생각 정리, 근거 찾기)쓰기(요약, 확장, 창의적 글쓰기)
    라는 완전한 학습 사이클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단순 독해력이 아니라, 글을 읽고 자기 생각을 정리해 표현하는 문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3. 6주 완성 학습 루틴

많은 어린이 신문류 책들은 발간 주기나 단권 중심이라 장기 학습 흐름을 잡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하루 4쪽, 총 6주 완성으로 구체적인 학습 플랜을 제공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학습 목표를 함께 관리하기 쉬운 구조라는 점에서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4.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난이도

대부분의 어린이 신문 책이 고학년 중심으로 내용이 어렵게 편성된 것과 달리, 이 책은 7세~초4까지 아이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세심하게 조절했습니다. 덕분에 저학년 아이도 거부감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첫 문해력 교재로 적합합니다.

5. 멀티미디어와 캐릭터의 융합

신문 지면에 QR코드로 연결되는 영상 자료, 그리고 친근한 캐릭터 ‘신문 병아리 신아리’가 함께 등장합니다. 아이들이 단순히 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보고, 듣고, 참여하는 몰입형 학습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장점입니다.

 

 

정리하면, 시중 어린이 신문 책들이 대부분 ‘읽기 자료 제공 및 간단한 글쓰기’에 머무른다면,
《초등 첫 문해력 신문》은 검증된 기사 + 사고력 활동 + 쓰기 확장 + 6주 학습 루틴 + 멀티미디어 지원까지 모두 담은, 완성형 문해력 훈련 교재라는 점에서 확실히 차별화됩니다.

 

 

 


 

🌱

《읽기로 시작해 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첫 문해력 신문》은 단순한 독서 교재가 아니라, 아이의 평생 학습 능력을 키우는 문해력 완성 프로젝트입니다.

이 책은 이미 현장에서 검증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연령과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구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사고력을 자극하는 질문, 글쓰기로 연결되는 활동, QR코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시청각 확장 학습까지 포함하고 있어,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꾸준히 배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문해력은 국어 과목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학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풀이 과정을 설명하는 데도, 과학 개념을 받아들이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도, 사회 현상을 탐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는 데도 모두 문해력이 필요합니다. 즉, 문해력은 모든 교과 학습과 더 나아가 사회생활 전반의 토대가 되는 힘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히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읽는 것에서 멈춘다면 사고와 표현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메워주며, 읽기 → 생각하기 → 쓰기라는 완전한 학습 사이클을 제공하여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초등 첫 문해력 신문》은 단순히 책 한 권이 아니라, 아이의 학습 습관을 바꾸고 미래의 학습 태도를 형성하는 결정적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꾸준히 활용한다면, 중·고등학교 이후의 학업뿐 아니라 세상과 소통하는 능력에서도 큰 차이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아이에게 읽는 힘과 쓰는 힘, 그리고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모두 키워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 바로 《읽기로 시작해 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첫 문해력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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